문화·문학
2023
생태문화연구회: 새들의 언어, 새들의 소통 방식 외
연도
2023
기간
2023.6.16.
작성자
관리자
작성일
2024-02-21
조회
277
이번 모임에서는 서울대 하정문 행동생태 및 진화연구실 연구원을 모시고 <새들의 언어, 새들의 소통 방식> 이라는 제목으로 새들의 의사소통과 언어에 관한 얘기를 들어보려고 합니다. 소리의 생태학에 관한 흥미로운 얘기가 될 것 같습니다. 하선생님께서는 연세대학교 생명시스템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행동생태 및 진화연구실에서 석박사 통합과정을 수료하셨습니다. 2018년부터 동연구소의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십니다. 논문으로는 하정문 외 6인. (2018). Effect of nestlings’ age on parental responses to a predatory snake in Parus minor. Behaviour, 155(4), 327-336와 양은정 외 6인. (2018). Affordable method of video recording for ecologists and citizen-science participants. Journal of Ecology and Environment, 42(1), 11 등이 있고 보고서로는 나일 무어스 외 2인. (2018). <새와 생명의 터 조류목록. 새와 생명의 터>가 있습니다. 선생님께서는 대학연합야생조류연구회와 비정부기구인 새와 생명의 터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계십니다.
이어서 성균관대학교 인문학연구원의 정나리 박사를 모셔서 <기후변화소설>이라는 제목으로 기후변화 소설의 특징과 기후변화 소설이 다루는 토픽 및 주제, 그리고 그것의 함의에 관한 얘기를 들어보려고 합니다. 정나리 박사는 성균관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 영문학과에서 The Anthropocene, Climate Change, and Time: Labyrinths of Climate Change Fiction 이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. 현재는 성균관대 교내 박사후연수자로 선발되어 인문학연구원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재직 중입니다. 논문으로는 “Social and Ecological Relationships in South Korean Quarantine and COVID-19 Literature,” “Construction of Identity/World and 'Symbolic Death': A Lacanian Approach to William Golding's Pincher Martin”(공저), “Individualism in Cormac McCarthy's The Road: the Highway to Unsustainability” 등이 있습니다.
이어서 성균관대학교 인문학연구원의 정나리 박사를 모셔서 <기후변화소설>이라는 제목으로 기후변화 소설의 특징과 기후변화 소설이 다루는 토픽 및 주제, 그리고 그것의 함의에 관한 얘기를 들어보려고 합니다. 정나리 박사는 성균관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 영문학과에서 The Anthropocene, Climate Change, and Time: Labyrinths of Climate Change Fiction 이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. 현재는 성균관대 교내 박사후연수자로 선발되어 인문학연구원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재직 중입니다. 논문으로는 “Social and Ecological Relationships in South Korean Quarantine and COVID-19 Literature,” “Construction of Identity/World and 'Symbolic Death': A Lacanian Approach to William Golding's Pincher Martin”(공저), “Individualism in Cormac McCarthy's The Road: the Highway to Unsustainability” 등이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