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화·문학

2010

석파정 답사

연도 2010
기간 2010. 5. 7
작성자
admin
작성일
2015-02-19
조회
3544

참가자: 고연희, 김영미, 김원중, 박한제, 서화숙, 신문수, 이도원, 이영현, 황영심, 정재곤

장소: 석파정 (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26호) 


  철문을 들어서서 50여미터 걸어 올라가면 우선 석파정의 본채와 뜰을 만날 수 있다. 무엇보다도 넓다란 석파정의 뜰에는 산에서부터 내려오는 시내, 시내 주변의 너럭바위, 화사한 봄꽃들, 푸르게 우거진 수목들이 모두 들어와 앉아 있고, 인왕산과 북악산이 병풍처럼 집 주변을 둘러싸고 있다. 본채의 방들을 하나하나 구경한 후 뜰 왼편으로 난 길을 따라 올라가 시냇가에서 석파정(정자)을 볼 수 있었다.